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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BBIG(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의 한해였다. 이미 주가가 많이 올랐고 새로 들어가기에는 부담이 있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작년에 많이 오르지 않은 섹터에 주목하자.

 

섹터1. 방산업체

한화그룹, LIG넥스원 등 방산 기업들은 안정적이지만 성장성이 없어 관심에서 많이 제외됐었다. 하지만 최근 '우주' 테마와 엮이면서 상승을 보였다.

한화그룹이 인공위성 업체를 인수하듯이 일부 방산업체에서는 우주관련 사업을 준비했었다. 테슬라가 스페이스X로 주가를 상승시키고 현대차가 자율주행, 전기차로 주가가 상승했듯이 방산-우주를 엮어 생각해보자.

 

섹터2. 우선주

우리나라에서 지주사는 평가가 박했지만 추세가 변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M&A에 점점 적극적이게 되고 이는 지주사의 가치로 합쳐치기 쉽기 때문에 재평가되고 있다.

 

섹터3. 화장품, 의류, 백화점

코로나19 백신 및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큰 영향을 받는 종목을 주목하자. 시진핑이 작년에 코로나19로 방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가능성이 있다. 

같은 코로나 피해주여도 일부 여행주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주가가 더 오른 기업도 있다. 이렇게 이미 오른 기업들은 투자하기 위험하다. 소위 '못난이 업종'에 집중해보자.

 

섹터4. 음식료 

원재료 상승은 제품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후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제품 가격은 내려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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